서울 시내버스에 보안 공공 와이파이 연결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출퇴근길이나 이동할 때 데이터 요금을 아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그러면 안내문을 바탕으로 접속 방법, 보안 접속의 장점, 그리고 터널 통과 시 끊김 현상과 주의사항까지 상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공 와이파이(Public WiFi Secure) 접속 방법
버스에 타보면 측면에 안내문이 붙어있는데요. 안내문을 보고 연결하면 되지만, 버스가 복잡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안내문을 보고 싶어도 보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죠.

연결 방법을 삼성폰, 아이폰 이렇게 해서 한 번 확인해볼게요
안드로이드(갤럭시) 연결 방법
와이파이 목록에서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한 후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 EAP 방식 | PEAP 선택 |
| ID (사용자 이름) | wifi (소문자) |
| 비밀번호 | wifi (소문자) |
| CA 인증서 | 인증 안 함 또는 검증 안 함 선택 |
| 만약 ‘2단계 인증’ 항목이 뜬다면 | MSCHAPv2 선택 |
아이폰 연결 방법
와이파이 목록에서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하면 암호 입력창이 뜹니다.
| 사용자 이름 (ID) | wifi (소문자) |
| 암호 | wifi (소문자) |
| 인증서 팝업창이 뜰 경우 | 우측 상단의 신뢰 버튼을 반드시 눌러야 연결이 완료됩니다. |
보안 접속(Secure)을 하면 좋은 점
개방형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보안 접속을 하면 뭐가 좋은지를 한 번 봐보도록 할게요. 일반 접속(Public WiFi)은 암호화되지 않은 개방형 와이파이인 반면, Public WiFi Secure는 데이터 전송 구간을 암호화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두가지 장점을 들 수 있는데요.
- 해킹 및 데이터 탈취 방지: 일반 개방형 와이파이는 같은 와이파이에 접속한 해커가 내가 어떤 사이트에 접속하는지, 어떤 데이터를 주고받는지 중간에서 훔쳐보기(스니핑)가 비교적 쉽습니다. 보안 접속을 하면 내가 보내는 모든 데이터가 암호화되므로 개인정보나 로그인 정보가 공중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 자동 연결의 편리함: 한 번만 로그인 정보를 입력해 두면, 이후에 다른 버스나 공공장소에서 동일한 이름의 보안 와이파이를 만났을 때 별도의 인증 없이 자동으로 안전하게 연결됩니다.
와이파이가 끊기는 경우
버스의 공공 와이파이는 버스 지붕에 달린 안테나가 통신사(SKT, KT, LGU+)의 5G 또는 LTE 기기(기지국) 신호를 받아, 이를 버스 내부 승객들이 쓸 수 있도록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해 주는 원리입니다. (쉽게 말해 달리는 에그/라우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와이파이가 먹통이 되거나 끊길 수 있습니다.
- 터널이나 지하차도 통과 시: 통신사의 기지국 신호가 터널 내부까지 잘 도달하지 않거나 중계기 전환(핸드오버)이 매끄럽지 않으면 버스 라우터 자체가 인터넷 신호를 잃어버려 와이파이가 끊깁니다.
- 외곽 지역이나 음영 지역: 통신망 신호 자체가 약한 곳을 지나갈 때도 끊김 현상이 발생합니다.
버스 와이파이 사용 시 필수 주의사항
보안 접속이 일반 접속보다 훨씬 안전한 것은 맞지만, 완벽한 보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공 와이파이를 쓸 때는 항상 다음 사항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 금융 거래 및 결제 자제: 와이파이가 켜진 상태에서는 은행 앱 로그인, 계좌 이체, 신용카드 결제, 주식 거래 등 민감한 금융 활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금융 업무는 잠시 와이파이를 끄고 모바일 데이터(LTE/5G)를 이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포털 사이트 자동로그인 유의: 보안 접속을 했더라도 중요한 포털 사이트나 SNS에 로그인할 때는 가능하면 2단계 인증(OTP나 문자인증)을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고장 신고 활용: 만약에 버스 와이파이가 아예 켜지지 않거나 먹통일 때는 사진 좌측 하단에 있는 고장신고 번호(1670-0058)로 문자를 보내면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차량 번호를 반드시 적어서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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