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마이크 하울링 현상 해결하는 방법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투스 마이크는 집에서 간편하게 노래를 부르기 좋은 기기인데요. 제품도 정말 다양하고 그에 따른 가격대도 상당히 폭 넓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싼 제품이 좋은 제품이겠지만, 많은 돈을 쓰고 싶지는 않아서 2만원대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많이 싼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사용 중에 가장 불편한 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하울링 현상인데요.
약간 노래를 부를 때 울리는 소리, 너무 크게 삐- 하는 귀 찢어지는 소리와 같이 잡음이 너무 강하게 들리는 거죠. 그래서 검색을 열심히 해보고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마이크 판매하는 업체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이더라고요.
물론 안되는 기기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한 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블루투스 마이크 하울링 현상 해결
우선은 블루투스 마이크 노래 부르는 부분 헤드를 분리합니다.

마이크 상단 헤드는 돌리면 분리가 됩니다.

상단 헤드를 돌리면 어렵지 않게 분리할 수 있어요.

분리한 헤드의 속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만져보면

이렇게 말랑말랑한 느낌인데요. 하울링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뭔가 안 맞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잘 꽂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보면 조금 강하게 힘을 주면 끊어질 것 같은 전선이 있습니다. 그러니 살살 한 번 뽑아주세요.

처음에는 실리콘이 접착되어있기 때문에 전선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조심조심해서 실리콘 접착된 부분을 떼어냈습니다. 접착된 부분이 그렇게 많지 않고 강한 접착제는 아닌 것 같아요. 이렇게 뽑았으면 다시 전선이랑 전선을 위한 공간이 있는 부분을 맞춰서 다시 잘 조립해줍니다.

다시 꽂은 모습인데요. 사실 조립이라고 할 것도 없을 만큼 그냥 한 번 뺐다 꽂는 그런 작업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다시 연결을 했으면 헤드를 다시 돌려서 끼워줍니다.
그리고 노래를 불러보면 한결 하울링 현상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참고하시어 블루투스 마이크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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