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화면 누리끼리 현상 해결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화면이 약간 노란빛이 도는 현상이 생겼는데요. 스마트폰이라면 편안하게 보기 같은 그런 설정이 된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어두운 곳에는 이 기능이 눈에 더 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들어 그냥 두었지만, 사용할 수록 기존과 다른 화면에 피로도가 몰려오더라고요. 이런 현상을 별도로 건드린 적이 없는데 발생한 분들이라면 1분도 안걸리니 당장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노트북 화면 누리끼리 해결 방법
노트북 화면에 노란빛이 도는 현상은 “야간 모드”를 설정해주면 되는데요. 이걸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경로로 설정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 바탕화면 빈공간 우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
- 야간모드 비활성화
노트북 바탕화면에서 빈공간을 우클릭합니다.

나오는 항목에서 중간 정도에 있는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세요. 혹은 윈도우 기본 아이콘인 설정-시스템-디스플레이로도 동일한 설정 단계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나오는 항목에 야간 모드가 오른쪽에 활성화로 “켬”상태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제가 이걸 따로 켠 적이 없는데 언제 켜졌나 모르겠지만, 어쨋든 토글을 클릭해 “끔”으로 비활성화 해줍니다.
그러면 화면이 누리끼리한 현상이 해결됩니다.
그런데 이 야간 모드가 어두운 환경에서 노트북 작업할 때는 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와 같은 생각인 분들은 간단히 설정 사항들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야간모드 세부 설정 사항
야간모드로 들어가서 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첫째 항목은 온/오프 기능이므로 별도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항목은 강도 설정으로 누런빛의 강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강도를 왼쪽 0으로 옮길 수록 기존에 하얗고 밝은 화면으로 설정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100으로 이동할 수록 더 강한 누런 화면이 됩니다.
그리고 이걸 시간대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데, 일몰부터 일출까지를 선택하면 노트북에 맞춰진 시간대에 맞게 일몰~일출 시간대 동안 화면이 누리끼리하게 표시가 됩니다.
혹은 본인이 별도로 야간 어두운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일정 시간대가 있다고 하면 “시간 설정”에서 야간모드 작동 시간을 별도로 직접 설정할 수 있어요.
이렇게 노트북 화면을 누리끼리한 상태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노트북 사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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